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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원의 5년 인생 블로그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악착같이 살아야겠다.' 요즘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 침대에 누워 폰 게임이나 유튜브, SNS나 보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풀어진 저를 보면서 답답해 하던 도중, 2개의 문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지 않다.'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24시간을 누구는 알차게 쓰고 누구는 막쓰고.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결국 나중에는 더 바보가 되는 것. 그러니 더욱 알차게 공부해서 미리 머릿속을 채워놔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마음을 하나로 정리하니 '악착같이 살아야겠다' 네요.. 하루하루마다 공부앱에 글을 올리면서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19년은 꼭 저의 해로 만들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사원입니다.사실 별 내용도 아닌데 막 쓴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됩니다..그래도 제 이야기를 읽으시면서 아무 능력없던 애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냈는지,어떤 경험을 하려고 했는지,어떤 스펙을 쌓을 수 있는지,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전에 꿈, 목표를 찾는 방법에서는 이런 순서로 찾으시라 했습니다.(https://tickytickytimebomb.tistory.com/7?category=848532 참고)1. 경험 나열2. 강도 나열3. 기업 서칭(searching)4. 필요한 것들 준비5.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자문하기(스스로에게 묻기) 대학생 시절 상황을 예로 들자면1. 경험나열-회계 수업-프로그래밍 수업-파스타집 아르바이트 완전 집돌이;; 2...
지난이야기스펙에 대해 고민하던 황사원.책을 읽기 시작하고, 재무분석에 대해 알게 된다.저자의 지인을 통해 재무분석의 기회를 얻고, 재무분석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 ○학기가 끝나고이번 방학에도 연말정산 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좀 아는 것이 있었으니 누군가를 가르쳐 줄 순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동아리 후배들에게 실무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신청자를 받았었고, 한 명의 지원자가 나왔습니다.이번 연말정산은 후배와 함께했습니다. 교육도 같이 듣고 시험도 같이 준비해서 쳤습니다. 후배는 머리가 좋아서 고득점하더군여...(부럽)담당 업체는 서로 달랐지만 둘 다 큰 기업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저는 자진해서 야근도 하고 많은 전화를 하면서 경험을 더 많이 했습니다.작년에 많이 고생했더니 이번에는 많이 ..
지난 이야기동아리 활동을 하고전산 교육을 듣고연말정산 대외활동을 준비하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게 된 황사원.프로그래머의 길과 회계러의 갈림길에서 회계러의 길을 가기로 한다. ○3학년 겨울방학 인천에 가서 연말정산 활동을 했습니다.인천에 마침 이모님이 계셔서 거기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일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맨날 책으로 공부하다 다양한 사례를 겪으니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몰라서 알아보고 전화드린다 하고, 잘못 상담해서 혼났습니다.하루하루 욕먹고 공부하다보니 아는 것도 많아져서 상담도 능숙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말 잘 알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책임이라는 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학년 1학기 연말정산이 끝나서 좋긴 한데, 문제는 그때 빼고는 할 게 없었습니다.동아리 활동을 하고, ..
-지난 이야기제대한 황사원.가진 것 토익 735점 외 전무한 대학생.무엇을 할지 모르는, 목표도 없는 대학생.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겨울방학 2달을 이용해 자격증 2개 취득하고 자괴감에 빠진다.3학년부터는 다르게 살리라 마음을 먹는데.. ○ 3학년 1학기날이 따듯해지자 대학교에는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었습니다. 개강을 하고, 술파티가 열렸습니다.그리고 동아리원 모집을 하는 공고가 막 올라옵니다.저는 그나마 연락하던 동기와 함께 토론 동아리를 들어가게 됩니다. 토론을 하면서 제가 근거 없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당황하면 말도 잘 못한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기본적으로 아싸였기 때문에 사람들과 살갑게 지내지도 못했습니다 ㅜㅜ그래도 계속 토론을 하면서 말을 하려는 노력도 하고, 준비도 하면서 논..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그 동안 결산 관련해서. 그리고 회사 전산 작업 관련해서 일이 많아 바빴습니다 ㅜㅜ그 사이 배운 것도 많이 있구, 느낀 것도 많습니다.그 이야기를 앞으로 조금씩 해 나갈 생각입니다. 오늘은 제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 취업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다음 링크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https://tickytickytimebomb.tistory.com/7?category=848532 ○대학교 2학년 2학기 제대를 막 한 저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하는 등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취업을 위해 준비는 해야겠으나, 어떤 직무로 가고 싶은지, 어떤 자격증을 공부해야할지 아무것도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당시 잘 하는 것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