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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원의 5년 인생 블로그
[와디즈투자] 황사원, 크라우드 펀딩에 눈을 뜨다
18년에 취업을 하고 1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갈수록 소비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학생 시절에는 용돈을 받았다. 용돈은 당시 물가를 고려했을 때 아슬아슬할 정도의 돈이었다. 그래서 학식가서 3천원 내외의 소비를 했고, 가끔씩 7~8천원 하는 식당에 가서 거하게 한 번 먹었다. 그러다보니 1~2만원하는 치킨이나 피자는 정말 특별한 날 먹는 특식같은 존재였다. 너무 먹고싶은 날엔 부어치킨이나 피자마루, 피자빙고 같은 저렴한 피자집을 찾았다. 취업을 하고나니 그 동안 잘 못 사먹던, 먹고싶었던 것을 '내 돈'을 주고 사먹기 시작했다. 피자는 그냥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고, 가끔 4만원하는 음식을 사도 '괜찮네?'했다. 그리고 받아먹기만 하던 내가 사주는 사람이 되었다. 생일인 친구한..
크라우드펀딩 투자 공부
2019. 5. 6.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