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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P2P투자] 플랫폼 이야기 - 데일리펀딩

황사원 2019. 11. 27. 01:26

안녕하세요, 황사원입니다.

P2P펀딩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십개의 기업들이 나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데일리펀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왜? 라고 하시면, 사실 안심플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심플랜

 P2P는 언제나 위험합니다. 원금도 보장 못받고, 플랫폼이 망하면 돈도 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차주들도 상환을 늦게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주들이 정직한 사람들일지라도 시장이나 법률적 요건 때문에 자금을 상환할 여력이 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2P플랫폼에서는 담보를 요구합니다. 동산이면 동산을 점유하고, 부동산이면 부동산에 저당을 잡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잘 안되거나 사기를 당했을 때 법적으로 요구를 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안심플랜까지 있다면 조금 더 안전할 겁니다. 차주가 상환을 못하더라도 일부를 받을 수 있다면 정말 희망적이겠죠. 데일리펀딩는 안심플랜을 적용해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유를 따지자면, 일단 단기 채권들이기 때문에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고, 이자율이 높아 이자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빠르게 회수하여 다시 고금리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겠죠. 자금회전이 빨라져서 돈이 필요한 경우 당겨쓸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네요.
 데일리 펀딩에서 상품을 보면, 부동산 말고 동산 상품도 있습니다. 운영자금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주가 발주처에 매출을 일으키면 돈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문제는 발주처에서 돈을 보통 30~60일 뒤에 주기 때문에 그 사이 자금 상황이 나빠지게 됩니다. 운영자금 상품은 이를 해결하고자 나온 상품입니다. 30~60일 뒤에 받을 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겁니다. 그러면 차주는 빠르게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자금 문제가 해소됩니다. 아 뭐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이런 동산 상품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플랫폼도 이야기를 차차 올려보로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투자 되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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